본인이 가지고 계신 보험 중에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다면
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시면 대답해드릴 수 있으니
궁금한 분들은 많이 물어봐주세요 ^^
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문자로도 답장 가능합니다
(비공개 댓글로 달아주시면 구체적인 상담도 가능합니다)
현재 24세 여성의 사례
8년 전 16세에 어머니가 들어주신 1억 종신보험(여성 기준)
모든 종신 보험은 연금전환 기능이 있습니다.
위 여성의 경우 1억 가입 금액에 실제 20년간 납입 보험료는
1970만 원가량이 납입됩니다.
그럼 연금 전환은 1억이 아니라 내 납입 보험료+사입비 등을 모두 공제하고
가산되는 약간의 이자만으로 연금 전환이 됩니다.
그렇다면, 만약 이 여성분이 55세부터 연금전환을 하더라도 얼마 되지 않는 해지 환급금을
종신 토록 월 나눠서 받아야 하므로 정말 작은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.
이런 경우 종신 보험이 아니라 저축성 연금으로 가입을 했다면
상품 선택에 따라서 월 수령액이 두배 이상 날 수도 있습니다.
하필이면 위 여성의 경우(24세 여성) 특약이 3년 갱신이었으므로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
저축성 연금과 진단비, 수술비 등의 어린이 보험으로 가입하여
저축성 연금과 비갱신 보장성 보험,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경우입니다.
<컨설팅 전>
사망보험금 1억
암 진단금 2천 (80세 까지 보장 3년 갱신)
뇌출혈 진단금 2천 (80세 까지 보장 3년 갱신)
급성 심근경색 2천 (80세 까지 보장 3년 갱신)
약간의 수술비(80세 까지 보장 3년 갱신)
<컨설팅 후>
확정이자 복리 3% 저축성 연금 상품
월 10만원+추가 납입 10만 원(사업비가 거의 없음)
암 진단비 5000만원
뇌혈관 진단비 2000만 원
허혈성 진단비 2000만 원
각종 수술비 가입
10년 이상 납입한 종신보험의 경우
연령이 50대가 넘었다면 유지를 고려해야겠지만
30대 미만 혹은 40대 미만의 경우
종신 보험의 특약은 갱신이나 80세인 경우가 많으므로 가입한 지 몇 년 되지 않았다면
충분히 알아보고 계속 유지할지를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입니다.
요새는 트렌드가 바뀌면서 나를 기준으로 생존 시 생길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목적의 보험을
거의 모든 사람들이 선호하기 때문에
진단비, 특히 수술비 등이 잘 가입되어 있을 때 보험을 가입해 둔 보람을 살아가시면서 중간중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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